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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팝송] "어릴 땐 아무 걱정 없었는데" 사이버펑크 2077 OST , RAT BOY - Who's Ready for Tomorrow [가사/번역/발음]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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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팝송] "어릴 땐 아무 걱정 없었는데" 사이버펑크 2077 OST , RAT BOY - Who's Ready for Tomorrow [가사/번역/발음]

줄리탄 2023. 6. 2. 19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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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AT BOY - Who's Ready for Tomorrow


[가사 / 번역 / 발음]

[Verse]

[0:14]
I ain't your average sicko (Yeah)

난 보통 미친놈이 아냐

아 에인 유어 에버리지 식코 (예)


I'm dead, just like disco (Dead)

디스코 마냥 잊혀졌지

암 뎃, 저스라이크 디스코 (뎃)


My bank account is zero-zero-zero, oh no

내 계좌에 숫자라고는 0, 0이야 이런

마 뱅크 어카운트 이스 제로,제로,제로 오 노


I think I need a hero (Oh)

히어로의 도움이 필요해

아 띵크 아 니드 어 히로 (오)


I don't have no ego (Nah)

자아따윈 남아있지 않아

아 돈 해브 노 이고 (나!)


'Cause I'm spinnin' out now (Woah, woah-woah)

왜냐면 지금 미쳐있거든

커스 아임 스피닌 아웃 나우 (워우)


[Chorus]

[0:28]
I was a teenage outlaw

어릴 땐 막 나갔는데

아 워스 어 티네이지 아웃러


With no worries on my mind

아무런 걱정도 없이

윗 노 워리스 온마 마인


And now I'm getting older

하지만 이제는 점점 늙어가고

앤 나우 암 게링 올더


My heart is growing colder, oh, that's fine

내 마음은 삭막하게 식어만 가. 이거 괜찮네.

마 하트 이스 그로잉 콜더, 오 댓츠 파인



[Bridge]

[0:41]

-♬-
Woah-woah

-♬-


[Chorus]

[01:10]
I was a teenage outlaw

어릴 땐 막 나갔었는데

아 워스 어 티네이지 아웃러


With no worries on my mind

아무런 걱정도 없이

윗 노 워리스 온마 마인


And now I'm getting older

하지만 이제 점점 늙어가고

앤 나우 암 게링 올더


My heart is growing colder, oh, that's fine (Woah-woah)

내 마음은 점점 삭막해져 가. 이거 괜찮군

마 하트 이스 그로잉 콜더, 오 댓츠 파인


I was a teenage outlaw

어릴 땐 막 나갔었는데

아 워스 어 티네이지 아웃러


With no worries on my mind

아무런 걱정도 안하고

윗 노 워리스 온마 마인


And now I'm getting older

하지만 점점 늙어가면서

앤 나우 암 게링 올더


My heart is growing colder, oh, that's fine
내 심장은 차가워져만 가

마 하트 이스 그로잉 콜더, 오 댓츠 파인



[Outro]

[01:44]
You say it's over

이제 끝났다고 했잖아

유 세이 잇츠 오버


It's another day

근데 아직 안 끝났어

잇츠 어나더 데이


Woah-woah (Woah-woah)


[팝송] "어릴 땐 아무 걱정 없었는데" 사이버펑크 2077 OST , RAT BOY - Who's Ready for Tomorrow [가사/번역/발음]

 

게임 "사이버펑크 2077"과 "사이버펑크 엣지러너"의 사운드트랙으로 쓰여진 음악입니다.

게임이 너무 혹평을 받았어서, 애니메이션의 경우에는 색안경을 끼고 봤는데

처음 이 노래가 흘러나올 때, 그러니까 데이비드가 집에서 나와 학교로 가던 길이죠.

 

전체적인 애니메이션의 분위기와 사이버펑크의 세계관을 아주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습니다.

아주 돌아버릴대로 돌아버린 세상과 피폐한 환경을 이 노래로 단방에 설명하죠 

 

그렇게 앉은 자리에서 마지막 화까지 정주행하고, 엄청난 명작에 눈물을 살짝 흘릴 뻔 했습니다...

엣지러너는 명곡의 무덤이기 때문에 한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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